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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모충동 자연환경보전협

  • 웹출고시간2011.05.23 18:23: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6회 청주시 환경대상 대상에 모충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가 선정됐다.

단체 금상은 한세이프㈜가, 단체 은상은 가경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가, 단체 동상은 율량사천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가 각각 뽑혔다.

또 개인 금상에는 용담동 최창만씨가, 개인 은상에는 율량동 김상연씨가, 개인 동상에는 영동 배영근씨가 각각 선정됐다.

청주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학교·마을을 11곳을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모충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유용 미생물의 날(EM-Day)운영을 통해 유용 미생물과 진흙을 배합해 만든 흙 공으로 녹색무심천만들기를 추진해 친환경 녹색생활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청주시 환경대상은 청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시민 또는 활동한 단체(기업체)로 지역 환경개선에 뚜렷한 공이 있거나, 환경오염 방지에 뚜렷한 공이 있는 경우, 환경보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 보급에 뚜렷한 공이 있을 때 주어지는 상이다.

16회 환경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식은 6월3일 환경의 날 기념식장(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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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