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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질개선사업에 812억원 투입

무심천 생태수로 설치 사업 등

  • 웹출고시간2011.01.12 20:26: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올해 수질개선사업에 모두 812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20억원을 들여 일일 28만t의 총인과 일일 90t의 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 시설을 준공,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 115억원을 들여 수곡천, 무심천, 율량천구역 하수도 우수·오수 분리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무심천에는 226억원을 투입해 생태수로와 어도, 수변관찰로 등을 설치한다.

지난해 40억원을 들여 추진한 상당구 영운동 동부우회도로~무심천 합류부 2.6㎞ 구간 영운천 하천생태복원 및 산책로 조성사업은 이달 중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젖줄인 무심천과 지류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변 지역의 보행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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