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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운동가 박일선 사진전

18~21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

  • 웹출고시간2010.05.16 16:09: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환경운동가 박일선씨가 충주천의 어둠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환경평화운동가 박일선씨의 네 번째 사진전이 18일부터 21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그동안 재외동포민족교육기관에 책보내기, 두만강나무심기, 사막화방지활동, 두만강·송화강에 대한 조사, 수달과 박쥐보호 등에 나서온 박씨는 이번 전시에서 박쥐와 동굴에 서식하는 생물과 서식지(2007년) 등을 담았고, 미얀마 중부의 인레이 호수를 중심으로 한 풍경·소수민족의 삶(2008년), 북측 국경지대인 압록강과 두만강(2009년) 등을 앵글에 담아냈다.

또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찍은 충주천의 야경 40여점도 선보인다.

박씨는 "온갖 색이 모이면 검정이 된다. 여기서 검정은 하나 됨을 뜻하고 이는 창조이전의 어둠으로 미분화돼 빛을 상실한 시원(始原)의 세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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