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6.5℃
  • 맑음서울 3.7℃
  • 맑음충주 1.8℃
  • 맑음서산 5.7℃
  • 맑음청주 6.5℃
  • 맑음대전 4.8℃
  • 맑음추풍령 5.8℃
  • 맑음대구 6.3℃
  • 맑음울산 7.8℃
  • 박무광주 7.3℃
  • 맑음부산 9.2℃
  • 흐림고창 7.9℃
  • 맑음홍성(예) 2.6℃
  • 구름많음제주 14.2℃
  • 맑음고산 14.2℃
  • 맑음강화 5.3℃
  • 맑음제천 1.0℃
  • 맑음보은 4.6℃
  • 맑음천안 6.5℃
  • 맑음보령 5.9℃
  • 맑음부여 1.8℃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환경평화운동가 박일선 사진전

18~21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

  • 웹출고시간2010.05.16 16:09: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환경운동가 박일선씨가 충주천의 어둠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환경평화운동가 박일선씨의 네 번째 사진전이 18일부터 21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그동안 재외동포민족교육기관에 책보내기, 두만강나무심기, 사막화방지활동, 두만강·송화강에 대한 조사, 수달과 박쥐보호 등에 나서온 박씨는 이번 전시에서 박쥐와 동굴에 서식하는 생물과 서식지(2007년) 등을 담았고, 미얀마 중부의 인레이 호수를 중심으로 한 풍경·소수민족의 삶(2008년), 북측 국경지대인 압록강과 두만강(2009년) 등을 앵글에 담아냈다.

또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찍은 충주천의 야경 40여점도 선보인다.

박씨는 "온갖 색이 모이면 검정이 된다. 여기서 검정은 하나 됨을 뜻하고 이는 창조이전의 어둠으로 미분화돼 빛을 상실한 시원(始原)의 세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