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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13 11:59: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이 관내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일제 청소와 시설 점검에 들어간다.

13일 군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먹는 물 공동시설 주변 청소로 오염원을 사전 차단하고, 시설물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결해 주기로 했다.

이번 청소 및 점검 대상은 감물면 안민동 약수터, 장연면 솔티찬샘물, 청천면 월문리약수터, 사리면 모래재 옹달샘, 소수면 찬새미 약수터 등 5개소다.

이에 따라 군은 상하수도 사업소 운영담당 외 1명을 팀으로 구성하고, 읍.면과 합동으로 먹는 물 공동시설 주변 쓰레기, 낙엽, 나뭇가지 등을 청소하고, 배수로 및 통행로 등 시설점검과 주변 청소를 실시한다.

또, 이용객을 대상으로 불편사항, 개선사항을 등 의견을 수렴하고, 기타 시설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전수 조사, 먹는 물 공동시설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청소 및 점검을 계기로 군은 앞으로 주기적인 청소 및 수질검사 등으로 안전한 먹는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괴산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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