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가 6일 제설 작업실시 현장을 찾아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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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6일 올해 첫 강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도로결빙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증평군은 이날 새벽 5시 제설 차량 7대, 백호 1대, 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고갯길과 간선도로, 이면도로의 제설제 살포를 실시했다.
군의 이같은 대처로 증평군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서 제설작업에 나선 이재영 군수는 "이번 겨울 첫 강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