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섭 제천부시장이 21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김 부시장은 지난 1월 12일 제천시부시장에 부임하자마자 구제역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주 하는 등 불철주야 당면업무 수행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제1, 2산업단지 우수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부의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명품시정 5대과제 실천계획을 직접 수립, 선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한 시민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최 시장의 '성공경제 제천호'라는 거함의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김 부시장은 제천시청 나이스야구단 동호회에 참여해 주말마다 함께 운동을 하는 등 직원들에게도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긍정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항섭 제천부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자리잡기 위해 산하 900여 공무원들의 맏형으로서 모든 시정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경제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