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백곡저수지 둑높이 사업과 관련 환경단체와 주민들 갈등으로 충북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내주 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
충북도는 2일 열린 환경단체와의 협의와 그동안 주민들 민원사항을 종합해 검토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결론은 내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
건설업계는 충북도가 증평삼기저수지와 보은궁저수지 사업에 대해서도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어 백곡저수지와 함께 조속한 처리를 바라는 눈치.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