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이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 등을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인증한다. 증평군에는 현재 착한가격 업소 13곳이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표찰 부착과 함께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대상은 증평지역에서 외식업, 시설이용업, 이·미용업 등을 경영하는 개인사업자다.
군청 경제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gcnbh@korea.kr) 또는 팩스(☏043-835-4009)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업체에 대해 현장실사와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