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창동, 재난관리물품 일제 점검 실시

청주시 사창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내난관리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사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재난관리물품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재난 대비를 위해 염화칼슘의 저장상태를 살피고, 살포기, 양수기, 이동식 차수판, 워터댐 등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한 물품의 보관상태와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노재근 사창동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자원의 적절한 비축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