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금릉초 양궁부 김동훈, 김동현 선수가 지난7~9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양궁 충북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3위와 4위를 차지, 충북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 양궁부 김동훈, 김동현 선수가 지난7~9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양궁 충북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3위와 4위를 차지, 충북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김동훈, 김동현 선수는 4차례에 걸친 선발대회에 최종 순위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 4명인 도 대표에 선발돼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양궁부는 대회 첫째날 35m, 30m에서 다소 부진한 3위와 7위로 시작했으나, 마지막날 끝까지 뒷심을 발휘해 도대표로 선발됐다.
앞으로 두 선수는 약 1개월 간 훈련을 통해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