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 첫 생명축제 9월25일 개최

2014.02.17 11:17:35

통합 청주시의 첫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4 청원생명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장 배치계획 등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축제 내용 등 크게 변동사항은 없지만 올해부터 장소가 오창읍 송대공원에서 미래지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바뀐다.

군은 지난해와 같게 입장료 전액을 이용권으로 환원해 관람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오영택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생명축제는 통합 청주시 출범 후 첫 개최로 의미가 크다"며 "시기별로 사업을 점검하고, 개최지 변경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원 / 이주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4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