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자 2명

5명 보건실에서 시험 치러
수능 1교시 1천32명 결시

2013.11.07 16:48:16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에서 2명의 부정행위자가 발생했다.

부정행위 유형은 종료 후 답안지 작성 1명, 휴대폰 미제출 1명 등 2명이었다.

또 수험행 5명이 쇄골부상과 맹장수술, 페혈증, 기침 등으로 보건실에서 수능을 치렀다.

2014학년도 수능이 실시된 가운데 충북도내에서 1천32명이 결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은 1교시 결시자가 1천32명으로 6.50%가 결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6.86% 였다.

2교시 결시자는 1천63명(6.9%), 3교시는 1천234명(7.79%), 4교시는 1천164명(7.54%)이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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