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일탈 막자"

충북교육청 900여명 동원 합동 생활지도

2013.11.07 13:47:43

충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경찰, 청소년 관련 기관과 함께 생활지도를 벌인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청과 일선고교 교사 등 900여명이 동원돼 도내 주요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돌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술·담배 판매 행위, 수험생들의 고성방가 및 싸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도내 고교 2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 등을 열 계획이다.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