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능일 아침 풍경 스케치

수능일 아침 충북고와 산남고를 가다

"선배님들 화이팅"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7일 아침 충북고 고시장에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각 고교 후배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김병학기자

"우리학교 선배님 응원합니다"

수능일 아침 산남고에서 시험 보는 선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학교에서 모인 후배와 관계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수미기자

"하나라도 더보자"

수험장에 일찍 도착한 수험생들이 막판 점검을 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

ⓒ김병학기자

"후배들이 수고가 많네"

이기용 교육감이 수능일 아침 충북고로 선배들을 응원나온 후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문제지 잘못 된건 없겠지?"

수능 시험 감독관들이 문제지를 확인하고 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부정행위는 안돼요"

수험생들이 감독관에게 소지하고 있던 전자기기를 제출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긴장은 복도로 내보내"

수능 고사장 밖 복도에는 복도 감독관들이 감시하고 있다. 숨 죽은 듯한 고요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김병학기자

"답안지에는 정답만 쓰세요"

감독관이 수험생들에게 답안지를 배부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아는 문제만 나와라"

문제지를 받아든 수험생들이 긴장한 모습으로 수능 시작벨이 울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능은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가 시작된다.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