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최대의 현안으로 꼽히던 충북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이 확정된 후,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우종 경제통상국장, 송재구 생활경제과장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뻐하고 있다.
◇초기단계
△2007년 12월 11일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연구용역 착수
△2009년 6월 29일 지식경제부에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요청
-청주·청원·증평 일원(5개 지구) 18.65㎢
△2010년 2월 9일 이명박 대통령 충북도 방문 시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시
-이명박 대통령 "충북은 여건이 마련돼 있는 만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좋겠다"
◇1차 협의
△2010년 5월 10일 지식경제부에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 제출
-청주·청원·증평 일원(5개 지구) 19.45㎢
△2011년 1월 31일 지식경제부, FEZ 지정신청 관련 개발계획(안) 보완 요청 통보
◇2차 협의
△2011년 3월 15일 지식경제부에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정(안) 제출
-청주·청원·증평·충주 일원(6개 지구) 25.95㎢
△2011년 4월 28일 지식경제부 민간평가단, 추가지정 관련 통합설명회 개최
△2011년 5월 3일 지식경제부 민간평가단, 충북경제자유구역 현지실사
△2011년 7월 18일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민간평가단 평가결과 통보
△2011년 10월 21일~11월 4일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안) 주민공람
-공람기간 : 2011년 10월 21일~2011년 11월 4일(14일간)
△2011년 10월 27일 국토해양부에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협의 요청
△2011년 11월 10일 지식경제부에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정(안) 제출
-청주·청원·증평·충주 일원(6개 지구) 18.40㎢
△2011년 12월 2일~12월 23일 충북FEZ 개발계획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주민공람
- 공람기간 : 2011년 12월 2일~12월 23일(20일간)
△2011년 12월 13일 충북FEZ 개발계획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주민설명회
△2012년 2년 21일 충북FEZ 개발계획 수정(안) 국토해양부 협의 완료
◇3차 협의
△2012년 3월 16일 충북FEZ 개발계획 수정(안) 지식경제부 제출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결과 반영(18.40㎢ →13.06㎢)
△2012년 3월 27일 지식경제부 민간평가단 통합설명회 개최
△2012년 5월 14일 지식경제부,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일 변경
△2012년 6월 1일 지식경제부,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일 연기
△2012년 7월 2일 지식경제부,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2012년 7월 5일 지식경제부, 충북·강원 부지사 회의(보완요구사항 설명)
◇4차 협의
△2012년 8월 30일 지식경제부, 충북FEZ 개발계획 수정(안) 제출
- 지경부 민간평가단 평가 결과 반영(13.06㎢ → 11.50㎢)
△2012년 9월 7일 오송역세권 비상대책위원회 탄원서 지식경제부 제출
-오송역세권 충북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 요구(지역주민 600여명 서명)
△2012년 9월 10일 지식경제부, 충북도에 9월 18일한 민원 해결 요구
△2012년 9월 10일 이시종 지사, 오송역세권 비상대책위 간담회 개최
△2012년 9월 12일 지식경제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까지 오송역세권 민원해결을 약속하는 확약서 제출
-도지사, 오제세·노영민·윤진식·변재일 의원 서명
△2012년 9월 19일 오송역세권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 결렬
△2012년 9월 19일 충북 제외하고 강원만 상정 최후 통첩
-충북 한달 정도 시간을 갖고 민원해결 또는 대체지 마련 등 대안 마련 강구
△2012년 9월 20일 지식경제부, 충북과 강원 모두 1달 정도 심의 연기하거나 오송역세권 제외하고, 오송2산단에 대체지 마련하는 방안 중 택일 요구
◇5차 협의
△2012년 9월 20일 지식경제부, 충북FEZ 개발계획 수정(안) 제출
-오송역세권을 제외하고 오송2산단에 대체지 추가(11.50㎢ → 10.77㎢)
△2012년 9월 25일 지식경제부, 제5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강원·충북경제자유구역 심의 예비지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