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근로자의 날'인 오는 5월 1일에도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
이날 근무는 평소 검진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위해 결정됐다.
건협 충북세종지부에 따르면 이날은 평일과 같이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일반건강검진, 20~30대 건강검진, 5대 암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의 업무를 본다.
정진흥 원장은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청주시민들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며 "평소 시간 투자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