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라인업 발표

2024.08.11 14:30:4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라인업 포스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일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공연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라인업은 영화제 슬로건 '수페라스켄도(초월하다)'에 맞춰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9월 6일에는 김푸름,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이 무대에 오른다.

7일에는 DISH CRIMSON,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주년을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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