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초대 근로자대표 비상임이사(노동이사)에 시험검사처 구광모 팀장을 선임했다.
노동이사제란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다 .
구광모 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8월 14일부터 2025년 8월13일까지다 .
구광모 신임 노동이사는 1996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후 13 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2018.7~2021.7)을 역임하며 현장과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