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지난 6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심층기획 보도한 ‘세계최고(最古) 소로리 볍씨 잊혀지나’가 한국기자협회 지역기획보도 신문부문에서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29일 제214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본보 장인수·인진연기자의 ‘세계최고(最古) 소로리 볍씨 잊혀지나’ 등 모두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기획기사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소로리 볍씨터가 모든이의 무관심속에 훼손되며 잊혀져 가는 현실을 집중 보도했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8월 18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김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