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인구 상승 반전

9월말 기준 83만1천184명

2015.10.18 14:52:47

[충북일보=청주]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청주시 인구가 상승 반전했다.

청주시 인구는 9월 말 기준 83만1천184명(등록 외국인 제외)으로 전달보다 159명 늘었다.

지난달 청주로 전입한 인구는 2천919명,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는 3천169명이었다.

전입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증평을 제외한 도내 9개 시·군이 5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경기(604명), 서울(397명), 충남(263명) 순이었다.

전출인구가 많은 지역은 세종(-536명), 경기(-555명), 충북(-488명), 서울(-383명) 순이었다.

등록외국인은 1만989명으로 전달보다 192명이 늘었다.

9월 말 기준 청주시 평균 연령은 38.32세였고 가구당 인구수는 2.48명,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은 34.45%였다.

남성은 41만7천25명, 여성은 41만4천159명으로 성비는 100.69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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