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장 '초접전'…현재 2.93%차로 이승훈 앞서

오후 11시 기준 청주시장 개표율 12.66%
이승훈 51.46%, 한범덕 48.53%

2014.06.04 23:08:57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를 이끌 초대 통합시장 선거가 접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1시 기준 청주시장 개표율은 12.66%를 기록했다.

이 시간을 기준으로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51.46%, 48.53%를 기록해 이 후보가 2.93%p(1천300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청주시 흥덕구를 제외하고 청주시 상당구에서 2546표, 청원군에서 496표를 한 후보보다 더 얻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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