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증액 시기 도래… '링커' 누가 맡나"

2013.11.03 18:39:26

○… 충북 여야 정치권이 예산을 더 증액시키기 위해선 여야를 오가며 정보 등을 나눌 수 있는 '링커의원'이 필요하다는 지적.

지난달 말 국감이 사실상 끝남에 따라 국회 예산심의가 초읽기. 청주·청원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국비 등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벌일 시기 도래.

정치권 한 핵심관계자는 "충북 여야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힘을 합치느냐에 따라 증액규모가 달라질 것"이라며 "여야를 허물없이 오가며 콤비플레이를 엮어낼 수 있는 링커 의원이 있으면 예산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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