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관, 2012런던올림픽 조정 亞예선대회 경기장 방문

2012.04.26 16:53:32


16개국 31명의 주한 외교관들이 2012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가 열리는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방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준비사항을 듣고 아시아 예선대회를 관람하는 등 관심을 보여 주목된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강호동)는 26일오전11시부터 헝거리와 러시아,키르기스, 터키 등 4개국 대사부부와 우즈베키스탄,코트디브와르, 과테말라, 체코, 인도, 도미니카, 베트남,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에콰도르, 콜롬비아, 밸라루스 등 12개국의 공사와 영사 등을 초청, 오는 2013년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한데 이어 26~29일까지 열리는 2012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 남자 더블스컬 경기모습을 관람 시켰다.

이어 오찬을 한뒤 야생화전시장을 관람하고 충주호 관광선을 타고 장회나루~청풍나루까지 충주호의 비경을 감상한후 귀경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