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국장과 임세빈(일곱 번째) 본부장이 농협은행 충북 사무소장들과 금융사고 예방을 결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는 지난 7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금융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세빈 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원칙을 재정립' 의지를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북 도내 사무소장들은 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금융사고 예방을 총괄하고 있는 농협은행 준법감시부 소속 이창훈 국장이 참석해 '영업점 금융사고 예방 및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임세빈 본부장은 "내부통제를 강화해 금융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것"라며 "이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충북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