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 상표출원 지원사업 본격 시행

2025.04.06 14:40:02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6일 '소상공인 IP창출지원 상표출원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표분쟁 예방과 우위 선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 상표권 보호를 위해 상표출원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 중에 있다. 올해는 총 244건(1건당 53만 원, 업체당 최대 2건)의 상표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소상공인이면 누구든지 지원대상이 되며, 온라인을 통해 2시간의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을 이수한 경우 기업부담금 20%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smallbiz) 또는 충북지식재산센터(043-229-2737)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