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가 13일 단양군을 찾아 2024년도 제휴카드 적립 기금 3천30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제휴카드 기금은 단양군과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가 제휴카드 발전 기금 협약을 맺고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 카드, 지자체(클린) 카드, 보탬e카드 이용액의 0.1 ~ 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한 금액이다.
이날 송재철 지부장은 "단양군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적립 기금 전달을 통해 단양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