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오는 4월 11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취업청년 취업연계 일경험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취업청년 취업연계 일경험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기업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내 소재지를 둔 근로자 1인 이상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의 채용공고는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미취업청년 취업연계 일경험 지원사업'은 48개 기업 102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원금이 상향 조정돼 1인 최대 209만 원의 인건비가 2개월간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cba.ne.kr)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관련부서(도 미래인재육성과 043-220-2883·진흥원 043-270-0262)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