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다방면으로 공동 노력 약속

최승환 제천부시장과 노만호(오른쪽)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1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뤄졌다.

이날 조직위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승환 부시장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자 육성과 농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만호 연합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