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부흥다함께돌봄센터, 현대자동차 노사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 선정

전기차 코나 EV 지원받아

부흥다함께 돌봄센터 코나 EV 차량 지원.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부흥다함께돌봄센터가 '2024 아동돌봄사업 기관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 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사회공헌기금으로 친환경 차량을 지원한다.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돌봄 서비스 강화 및 취약계층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게 목적이다.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전기차 코나 EV를 지원받아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2022년 9월 문을 연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괴산군 청안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