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직지문화협회 관계자들이 '2024년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원의 밤' 행사에서 직지 홍보와 가치 제고를 다짐하고 있다.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충북일보]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는 최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식당에서 회원, 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직지의 위상을 높이는 활동에 솔선수범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회원과 임원들의 연주와 노래, 시낭송 등 재능기부 공연도 진행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 협회가 창립된 이래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면서 "올 한 해 세계기록유산 직지홍보와 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 준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