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신협(이문재 이사장)이 31일 증평군장애인연합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이불 20채를 전달하고 있다.
ⓒ증평신협
[충북일보] 증평신협(이문재 이사장)이 증평군장애인연합회에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신협은 31일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불 20채(200만원 상당)를 증평군장애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신협은 지난 2020년부터 증평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관, 증평읍사무소, 도안면사무소 등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문재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평생어부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