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이승일 삼산약국 대표 약사 '도지사 표창'

2024.04.08 14:08:13

보은군 보은읍 삼산약국 이승일(왼쪽) 대표 약사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상을 받았다. 왼쪽은 홍종란 군 보건소장.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에서 삼산약국을 운영하는 이승일 대표 약사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충북도민 보건 향상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질병과 감염병 예방 등 건강증진 사업 활동에 공헌하고, 국가 사회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했다.

이 대표 약사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조제 담당 약국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환자 관리에 이바지했다. 그는 2021년 6월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도 약국을 운영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썼다.

이 대표 약사는 "본업에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 방법 등을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해 약물 오남용을 막고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