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을선거구 개혁신당 이태환(사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 거리를 확 좁히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듣지만 조례와 지방재정의 한계가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너무 멀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를 추진하겠다"며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지방의회가 완전히 독립하도록 지방자치법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