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법의 날(25일)' 기념식이 24일 오전 10시 청주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청주지검과 충북지방변호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민일영 청주지법원장, 이승훈 충북도 부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검찰은 '범죄 없는 마을' 육성에 기여한 윤병의(57·음성군 원남면 하노리)씨와 권기환(71·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씨, 신일인(50·청원군 문의면 산덕리)씨 등 3명에게 도지사와 검사장 공동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곳은 청원군 문의면 산덕리와 음성군 원남면 하노1리, 소이면 갑산1리 등 3곳이다.
3개 마을에는 숙원사업비 2천만∼4천만원이 지원되고, 마을 입구 등에 '범죄 없는 마을' 현판이 세워진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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