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류지춘 신임 청주시피클볼협회장이 취임했다.
류 신임 협회장은 지난 4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시민 누구나 피클볼을 즐길 수 있는 구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수석부회장과 사무국장, 감사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피클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대한민국 피클볼의 메카 청주시'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를 조합한 스포츠로, 빌게이츠가 50년간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