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수(왼쪽) 신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청주 신가정의학과의원 신수봉 원장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천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포장증으로, 신 원장은 올해까지 6천만원을 충북지사에 기부했다.
또 신 원장은 지난 2020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에 13호로 가입하기도 했다.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신가정의학과의원은 365일 야간진료 의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