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승 한국병원장, 충북 70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22.11.16 17:04:05

송재승(가운데) 한국병원장이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 증서를 받은 뒤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 노영수(왼쪽)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송재승 한국병원장이 충북 7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억 이상 기부 또는 5년내 1억원을 기부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16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송 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1억원을 기부해 이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송 원장은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원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순천향대학교 의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대한병원협회 충북도병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 김정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