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석 창명제어기술(주) 대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천석 창명제어기술㈜ 대표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창명제어기술은 의료기기와 전자제어장치 분야 전문기업으로 1988년 창업이래 꾸준한 기술개발과 혁신을 이뤄왔다.
이에 정형용의료기·각종 전자제어장치 등을 개발해 왔으며, 지속적인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을 이뤄온 기업이다.
이 대표는 충북도내 학연산공동개발, 창업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신사업 진출, 이노비즈협회 활동 등을 통한 지역 기술혁신 기업의 발생과 창업포럼회장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협업과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