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이 97회 전국체육대회 넷째 날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며 종합순위 13위에 랭크됐다.
충북은 10일 오후 4시 현재 금 5개, 은 4개, 동 11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충북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33개, 은 33개, 동 56개를 따내며 13위(총득점 3천828점)를 달리고 있다.
충북은 이날 카누, 육상, 체조 등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날까지 종목별 메달 획득 현황은 △볼링 3개 △역도 5개 △롤러 7개 △펜싱 1개 △육상 6개 △양궁 1개 △정구 3개 △자전거 2개 △레슬링 1개 △바둑 1개 △카누 2개 △체조 1개로 집계됐다.
충북은 대회 다섯째 날인 11일 레슬링, 씨름, 유도, 검도, 체조, 우슈, 스쿼시에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