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자랑 넘어 세계의 자랑"

2016.08.21 18:47:59

[충북일보] ○…"올림픽 출전 충북 선수들, 충북의 자랑을 넘어 세계의 자랑입니다."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1일(한국시간) 오전 6시 기준 한국의 메달은 금 9개, 은 4개, 동 8개.

이 가운데 충북 출신·연고 선수가 2개의 금메달을 획득. 그 주인공은 양궁의 김우진과 태권도의 김소희(여).

도내 한 체육계 인사는 "불굴의 투지로 세계 만방에 충북과 한국의 이름을 널리 떨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비록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더라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한 충북 출신·연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전언.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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