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부문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달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평가 내용을 보면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관련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원내 상근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뇌 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에서도 100점을 받았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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