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2일 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빙상경기장을 방문하여 장애인빙상선수단을 격려했다.
신 부지사는 빙상선수단에게 "우리도를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정상에 도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평소 훈련대로 경기에 임해 도내 10만여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도민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신 부지사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릉에서 아무 사고없이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평창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