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톤에 육박하는 일본 쓰나미로 인한 쓰레기가 미국 서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2013년 초 하와이 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하와이 대학 과학자들이 추정했다.
냉장고, 텔레비젼 및 가전제품 등의 폐물들이 이 대학 태평양 국제연구센터가 사전 예측했던 장소에 부유하고 있는 것을 러시아 선박이 발견했다.
올 3월 일어난 일본 쓰나미의 잔해는2014년 카나다와 미국의 알래스카, 오레곤, 워싱턴 주 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쓰레기 더미는 현재 일본과 미드웨이 환초 사이에서 세로 3200㎞ 가로 1600㎞에 걸쳐 퍼져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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