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지방의원이 탄생해 화제다.
장천배·장선배 형제
6.2 지방선거 전부터 형제출마로 주목받았던 장천배(50)ㆍ선배(48)씨가 주인공.
두 명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형 천배씨는 증평군의원으로, 동생 선배씨는 충북도의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증평군 가 선거구에서 당선된 천배씨는 충주대를 졸업하고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충청일보 정치부 기자출신인 선배씨는 청주 신흥고 동기인 김종률(17-18대)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청주3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지역 일꾼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