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변호인·캠프 홍보담당자 '미끼' 두고 날선 공방

7일 정 의원 공판 열려…캠프 홍보담당자 증인 출석
변호인, 휴대전화 기록 근거 '의도적 당선 무효 시도' 의혹
홍보담당자 '사실 무근'…메시지 보낸 경위 일부 기억 안나
검찰, 회계책임자 벌금 1천만 원 구형…정 의원 당선 무효 위기

2021.07.07 1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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