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1년, 갈 길 먼 충북의 안전

충북 내진확보, 공공시설만 18년 '하세월'
지난 2월 내진설계 대상 2층 500㎡ 이상 강화
도내 내진 확보율 5.6% 불과
민간 강제규정 없어 '무방비'

2017.09.12 2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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