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7일 증평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17일 증평체육관에서 증평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윤정 주무관이 충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데 이어 증평군장애인복지관 박성아 사회복지사 등 8명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