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자율 할인 업체 모집

2025.04.14 13:27:30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 포스터.

ⓒ국악 엑스포 조직위
[충북일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14일부터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입장권 연계 자율 할인 협약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업체는 군내 모든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이다. 협약 참여업체는 국악 엑스포 개최 기간인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들에게 할인해준다. 할인 품목과 금액은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한다.

조직위는 협약 참여업체를 엑스포 인터넷 홈페이지와 팸플릿 등 홍보 매체에 자율 할인 제휴시설로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와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로 문의(043-740-7435)하면 된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국악의 고장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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