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음성향애원, 지역 마음건강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주민 포함 통합 심리지원 네트워크 구축 발판 마련

극동대 성경주(사진 왼쪽) 학생심리상담센터장과 음성향애원 고형백 원장이 지역사회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음성향애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극동대는 음성향애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통합 심리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극동대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마음건강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