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수질환경보전회 개최

농업용 저수지 수질개선 관련 토론

2025.04.09 10:53:38

8일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지난 8일 지사 회의실에서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지역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위원들과 수질환경보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사관리 저수지 수질 개선안에 대한 토론과 농업용수 수질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주체별 역할 활성화가 이뤄졌다. 용정저수지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합동 환경정화 행사도 실시했다.

김준기 지사장은 "수질환경보전회 지역 거버넌스를 통해 여러 구성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건강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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